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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면접 비호감 1위 vs 면접관 비호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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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비호감 1위 vs 면접관 비호감 1위

비호감과 비호감에 대결

회사에 들어가려면 면접을 봐야 한다

그런데 면접관에게 비호감으로 찍히면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취업을 할수가 없다

그리고 면접관이 비호감이면 회사에 취업하기 싫다

오늘은 비호감과 비호감에 대결

면접 비호감 1위와 면접관 비호감 1위를 알아보자



면접 비호감 6위 동문서답 하는 지원자

그렇다 면접관이 물어본 말에 엉뚱한 말을 하는

사람은 일단 탈락이다 

회사에서 일시키면 엉뚱한 일 할거 같으니까!!



면접 비호감 5위 자세가 좋지 않은 지원자

자세 즉 품행이 제로인 상태라면 면접 탈락이다

면접 복장이 비호감이라던지 말투가 비호감이라던지



면접 비호감 4위 회사의 기본 정보도 모르는 지원자

면접을 보기 위해서는 면접 보는 회사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면접을 봐야한다

국내 활동 기업인데 해외 영업을 하고 싶다고 하면

면접관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면접 비호감 3위 표정이 어둡고 좋지 않은 지원자

표정이 어둡고 어눌한 지원자는 면접관들이 싫어한다

물론 태생부터 표정이 어두운 사람은 어쩔수 없다지만

하필이면 면접 전날 술먹고 표정이 어둡거나

면접관 비호감이라고 표정 어두워지면 

면접 보는 당신도 비호감으로 찍힐수가 있다 



면접 비호감 2위 성의 없이 대답하는 지원자

그렇다 물론 회사에 입사하는 이유가

대단한 포부가 있어서 입사하는 사람들도 소수 있겠지만

대부분 돈벌고 먹고 살기 위해서 취업하고 회사를 다닌다

하지만 면접관들이 지원동기가 무었이냐고 물었을때

돈벌려고요 라고 하면 좀 성의 없어 보이긴 한다

어떤 회사는 정직하다고 회사 나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소수겠지)

지원 동기가 무엇이냐고 물었을때

그동안 본 영화와 드라마 소설등을 잘 조합해서 대답하는게

그래도 도움이 될것이다.



면접 비호감 1위 지각하는 지원자

그렇다 면접에서 가장 비호감은 지각이다

물론 개인적인 사정이 있겠지만

면접에서 지각하면 면접을 볼 자격이 없어지는 것임을 명심하자

물론 지각해도 면접을 보게 하는 회사도 있겠지만

이미 마이너스임을 명심하자



자 이렇게 면접 비호감 순위와 면접 비호감 1위를 알아봤다.

면접 보는 취준생들만 비호감이 있을까??

노우노우~ 아니다 

면접관들도 비호감들이 상당하다

이번에는 면접관 비호감 순위와 면접관 비호감 1위를 알아보자



면접관 비호감 3위 결혼/애인/외모등 개인적인 질문하는 면접관

진짜 최악이다 결혼을 했는지 애인은 있는지 그게 중요한가?

물론 면접볼때 우리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미남 미녀면 좋겠지만 어떻게 사람사는 사회가 미남 미녀만 있는가?

특히 외모가지고 평가하는 면접관은 정말 꼴불견인거 같다

특히 이런 경우는 큰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나 작은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일할때 더 많은거 같다

여자가 이쁘면 애인있냐부터 시작해서 어휴..정신차려라

일할 사람 뽑는거지 니 애인 뽑는거 아니다 알았냐!??



면접관 비호감 2위 스펙 경험 등을 보고 무시하는 면접관

솔직히 스펙 중요하긴 하다

하지만 사람을 무시하는건 아니다

사람을 얻어야 세상을 얻는다는 말이 있다

스펙도 중요하지만 그사람의 인성을 좀더 확인해 줬으면 좋겠다

물론 이런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훈훈한

면접 분위기와 인간적인 대화 얼마나 좋을까!?

주변에 보면 서울대 나온 녀석이나 지방 전문대 나온녀석이나

다 거기서 거기고..오히려 지방 전문대 나온 착하고 성실한 녀석이

일도 더 잘하고 인정도 더 받더라 



면접관 비호감 1위 반말하며 질문하는 면접관

보자마자 반말하는 면접관

그냥 밥맛이 없다 

나도 예전에 면접 볼떄 그랬다 

기분이 드럽더라구


과거 취준생 시절 면접을 봤던 경험과

이제는 내가 면접관이 되어서 알바나 직원을 채용도 하는 

사람이 되었지만 



기본을 지킨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기본만 지킨다면 

면접 비호감과 면접관 비호감은 안될거라 생각된다.


※ 좋은 회사 나쁜회사는 정해져 있지 않다

내가 경험을 해보니까 말이다 

면접 비호감 면접관 비호감도 중요한게 아니더라

가장 중요한건 사람이더라 

열정을 심어주는 회사인가 열정을 식히는 회사인가

사람들이 좋은가 나쁜가가 

내가 선택한 이 회사를 얼마나 다닐수 있는가를 결정하는거 같다


지금까지 느껴본 결과 그렇다


면접을 준비하는 취준생들 좋은 직장 취업해서 

아름다운 회사 생활 시작하길 바라며

면접을 보는 면접관들 좋은 인재 채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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