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와 성관계 후 강도,강간 당했다? 무고죄 여자 한명과 남자 세명의 기막힌 이야기
부산에서 일어난 여자 한명과 남자 세명의 기막힌 이야기
남자친구에게 다른 사람과의 성관계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허위로 고소장을 제출한 A(29세.여)씨를 불고속 입건했다
택시 기사와 눈맞아서 그러고선 그 여자는 참 이상하다
정말 사건내용이 참 기가 막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전11시 40분 부산 기장군 한 모텔에서
택시기사 B(36)씨와 성관계를 한 뒤
남자친구인 C(27)씨가 "그시간에 어디서 무엇을 했느냐"고 따지자
택시기사와에 성관계 사실을 숨기기 위해
"택시 기사에게 강간,강도를 당했다"고 하였고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신고를 하고, 고소장을 제출한 혐의다
더욱 웃긴 것은...
A씨(29세.여)는 자녀 4명을 둔 주부로
당일 오전 10시 자신의 남편(30)과 이혼소송을 위해 법원을 가려고
택시를 탔다. 그 택시기사가 B씨이고 어떻게 눈이 맞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눈이 맞은 남녀는 법원대신 모텔로 향했고 성관계를 맺은 것이다
참 기가 막힌게 스케일이 장난 아니고 반전도 장난아닌 일이다
여자 하나 남자 셋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택시기사와 눈이 맞아서 성관계를 하고 강도,강간을 당했다는 여자..
기가 막힌 사건이다
요약하자면
29세 여자는 30세 남편과 이혼소송중
법원으로 가는도중 36세 택시기사 택시를 타고 가다가
모텔가서 관계맺음
그시간에 연락이 두절된 27세 남자친구가 따지자
택시기사에게 강도 강간 당했다고 말함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경찰신고
그러나 조사해보니 택시기사와 눈맞아서 성관계 한걸로 밝혀짐
요즘 성폭행 당했다와 무고죄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물론 정말 나쁜 남자 사람들은 그죄를 물어서 벌을 받아야 하지만
여자도 원해서 한 것에 대해서 여자들이 가끔
강간, 성폭행 당했다고 이렇게 나올때는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각각에 목적을 가지고 그런거겠지만..
최근에 박유천 사건과 이진욱 사건만 봐도 그렇다
요즘 참 씁슬한 일들이 많은거 같다
무고죄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무고죄란? 처벌 목적 허위 신고 즉
형사 처분이나 징계 처분을 받게 하려고 허위 사실을
신고 함으로써 성립되는 죄로, 허위사실을 고소를 한 경우에 인정 되는 것으로
고소가 없었다면 무고죄 성립 어려움
10년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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