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첫날밤 알게된 남편 전자발찌

신혼 첫날밤 알게된 남편 전자발찌

소름돗는 전자발찌..

그것도 신혼 첫날밤 남편에 발에 ㄷㄷㄷ

이것은 정말 충격이었다

내가 이 뉴스 보면서 정말 ㄷㄷㄷ

전자발찌 찬 사람이었다는걸 그동안 몰랐다는것도

그동안 숨겨왔다는것도 참 대단하다

전자발찌는 성범죄자가 착용하는 발찌다

또다른 성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감시하는 전자기기다

흠..그런데 내가 정말 충격 먹은건

어떻게 전자발찌 찬걸 몰랐을까?

 

 

 

물론 그동안에 남자가 숨길면 숨길수도 있을까?

남자도 참 대단하다

성범죄자인걸 숨기고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어차피 나중에 알게될텐데 그냥 사실대로 말을

했더라면 ? 어땠을까? 뉴스에 나올만큼에 큰 일이 됬을까?

정말 충격 엄청났을거 같다..ㄷㄷㄷㄷ

이제 여자들 결혼하기 전에 남자 전자발찌 착용 여부 확인 필수

솔직히 혼전순결? 요즘 뭐 지키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만은

지킬수록 아름답다는 아닌거 같다 요즘 연인사이에 그런사람

몇이나 될려나..그런데 대단한게 전자발찌 찬 사람이

그동안 어떻게 참 잘 참고 숨기고 결혼까지 했다는게

그것또한 대단한것 같기도 하다..에혀..

지킨다고 한다면 적어도 찜질방은 같이 가봐야할듯 하다

 

아무튼 글이 뒤죽박죽이 되었는

만약 그 남자가 결혼전에 자신에 일을 반성하고

여자에게 솔직히 털어놨었으면 어떘을까"??

뭐 물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쩌면 결혼까지 잘해서 잘살수 있었을지도

신혼 첫날밤 알게된 남편 전자발찌

얼마나 소름돗고 무서웠을까...ㄷㄷㄷ

아무튼 세상은 요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