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크리스마스 특별한 일 없이
잠만 잤네 ㅎㅎㅎㅎ
어제는 신나게 술을 퍼 마셨지 ㅍㅍㅍ
애인 없는 우울한 영혼들과 함께 술마시고
썰렁한 집에 들어와 뭔가 허전함을 느끼다가
아침이 오는 소리에 난 잠이들어~~
눈떠 보니 저녁이네~
tv를 켜고 채널을 돌려보니
럴수 럴수 이럴수가..
크리스마스 특집 영화도 안하네
여기저기 뭐 크리스마스 라고
사랑하니 뭐하니 어디갔니 다들 즐거워보이네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
이거슨 무슨 독거노인도 아니고 ㅜㅜ
크리스마스 피자나 시켜먹어야 겠다 ㅋㅋㅋ
오늘 혼자인 모든 사람들 힘내자 힘내!!
내년 크리스마스는 이러지 않겠지 ㅋㅋㅋㅋ
크리스마스는 나에게 출근을 안해서 좋은날~~
이번 연휴는 충분히 실컷 잠이나 자야겠다 오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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